[비즈그라운드] 조달청 역대 최대의 공공 공사 발주 소식

안녕하세요.

기업신용평가 KCB 비즈그라운드입니다.

고금리와 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어려워진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기업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발표된

조달청의 2024년 발주 계획안이

중소기업, 개인 사업자분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으로 들리셨을 텐데요.

해당 소식과 관련된 내용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신규 공공공사 집행 규모는

무려 55조 5,035억 원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45.6%가량 늘어났는데요.

이는 조달청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규모입니다.

조달청에 따르면

올해 2024년 신규 공공공사 집행 규모 중

발주 계획의 74%를

상반기에 조기 발주하기로

예정되었다고 합니다.

74%는 약 41조 1837억 원 규모이며

이와 같은 대규모 조기 발주로 인해

침체되어 있던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기를

기대해 볼 수 있는데요.

고금리로 인해 부진해진

국내 경제 활성화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강성민 조달청 시설사업국장은

“경기 회복과 건설 산업 발전을 위해

조달 수수료 인하 (최대 15%),

종합심사낙찰제 입찰 참가 자격

사전심사(PQ) 한시적 생략 등

정부의 재정 신속 집행을

지원하겠다”고 밝혀,

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

공공공사에 관한 공사명,

발주 기관, 발주 시기, 금액, 공정,

입찰 방법 등

상세 내용은 하단의 나라장터 홈페이지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www.g2b.go.kr/pt/e-support/fwdEsupportMain.do?supportUrl=/pt/notice/selectNotice.do?noticeCd=4206&noticeMattCd=A099&abstractIsPopup=Y

이처럼 공공조달 발주량이

대폭 확대되는 만큼 나라장터에

입찰하고자 하는 기업 및 개인사업자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나라장터 입찰을 준비하신다면

적격심사를 위한 공공제출용

기업 신용평가등급 확인서를

미리 준비해 두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대부분의 나라장터 입찰 시

공공제출용 기업 신용평가등급 확인서가

필요하며, 입찰 공고일 이전에

발급받아야 유효하기 때문에

발급 시기가 매우 중요한 서류입니다.

기업 신용평가등급 확인서는

발급받기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 두지 않으시면

계획하셨던 나라장터 입찰 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KCB 비즈그라운드는

조달청과 협약된 신용평가 기관으로,

공공제출용 신용평가 발급 시

사업자 공동 인증서 등록만 하면

온라인 자동 서류 수집을 통해

따로 준비해야 할 서류 없이

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본 수수료로

영업일 기준 D+1일 만에 발급되어

신용평가등급을 빠르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2024 갑진년 청룡의 해,

기업신용평가 KCB 비즈그라운드와 함께

조달청 나라장터 입찰 미리 준비하셔서

성공적인 입찰 결과가 있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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